김어준의뉴욕타임스1 KBS, 티타임 등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 재정비 KBS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의 도약대가 됐던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가 총 174회 방송을 끝으로 최근 종영되고 ‘차정인 기자의 티타임(T-time)’이 12일 첫 방송된다. 뉴스풀이에 이어 티타임 역시 토크쇼 포맷으로 IT분야 유명인을 상대로 관련 현안을 쉽게 풀어가는 방식이다. 내용도 ‘아이폰5와 갤럭시S3 중 무엇을 살까?’, ‘3G와 LTE의 차이는 무엇일까?’처럼 소비자 관점의 소재로 채워진다. 매회 30분 분량으로 제작되는 이 방송의 연출자인 KBS보도본부 인터넷뉴스(주간 김인영)의 차정인 기자는 "시청자 중심의 질문과 편안한 진행을 통해 지상파뉴스가 다루기 어려운 IT 이슈를 짚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 기자는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인 만큼 브로드한 서비스라기보다는 관심이 많은 마니아 층.. 201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