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스토리1 워싱턴포스트 최초 한국인 그래픽 기자...국내 '코로나19' 초기 집단감염 사례 데이터 시각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던 3월 26일. 미국 는 온라인 기사 "한국교회는 어떻게 코로나19 확산을 부채질했는가?(How a South Korean church helped fuel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신천지' 교인이 퍼뜨리는 한국의 집단감염 상황을 특별한 형식으로 표현했다. 질병관리본부(KCDC) 데이터와 한국의 주요신문 뉴스를 수집한 뒤 이를 그래픽 위주로 재구성한 '그래픽 스토리'다. 코로나19 확산 경로와 그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데 효과적인 '네트워크 시각화'(그림)를 적용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던 때라 국내 소셜미디어에는 이 그래픽 스토리를 공유하는 글들이 많았..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