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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콘텐츠 선보이면 독자가 매료한다 실감형, 대화형, 3D가 저널리즘 미래 해외매체는 지속가능성으로 다뤄 수익모델 기회로 보는 믿음 여전해 "저널리즘의 미래는 실감형, 대화형, 3D에 있다"는 말은 해외 언론사에선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실감형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단순한 논리는 콘텐츠 소비가 늘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는 1,5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전용 섹션으로 A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NBC 뉴스는 3년 전 현장에서 기자들이 AR 모션 그래픽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AR 그래픽 툴을 선보였다.2020년 선거 개표방송이 나오는 TV 화면에 전용앱을 대면 해당 지역 데이터를 반영한 그래픽이 뜨는 'TV AR'을 실험했다. 이들 AR 콘텐츠는 시각, 상호작용, 사운드, 속도 측면에서 평면.. 2022. 10. 29.
개인화는 자신의 관심사를 전할 때 시작 개인화 완성도는 조직 내부의 협업 수준이 좌우 엉성한 기술 인프라, 취약한 데이터도 문제지만 단편적인 정보 수집은 개인화 서비스 좌초시켜 디지털 뉴스는 독자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 다가서는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독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뉴스를 분류하는 것부터, 독자의 범위를 형성하는 것까지 아우른다. 뉴스의 '개인화'는 맞춤 서비스라는 디지털 시장의 작동 원리와 직결되며 점점 보편화하고 있다. '구독 모델'로 성장하는 언론사 간 개인화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이다. 현재 개인화는 기본적으로 전 연령대가 기대하는 서비스다.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한국의 독자들이 경험하는 미디어 플랫폼은 대부분 개인화로 성장해 온 플랫폼이다. 개인화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기회와 경쟁력을 잃고, 경쟁에 따른.. 2022. 10. 28.
조직 문화 개선해야 뉴스 제품 완성된다 팔리는 콘텐츠에 대한 논쟁 분분 좋은 경험 제공하는 브랜드가 더 중요 협업과 소통 키우는 조직문화에서 판가름 글로벌 뉴스 통신사 는 7월 기업서 전략 결정을 내리는 담당자에 초점을 둔 구독 상품 '로이터 인사이트(Reuters Insight)'를 내놨다. 기업 고객이 아닌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매체 최초 시도다. 2020년 11월 출시한 '로이터 프로페셔널(Reuters Professiona)'의 일부로 뉴스, 분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제품군으로 한다. 는 주로 업계 이벤트 비즈니스를 통해 구축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유료 구독자가 특정 비즈니스 부문의 추세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미국과 유럽의 해당 분야의 약 500 명의 리더들을 상대로 매년 두 번 광범위한 설문 조.. 2022. 10. 28.
한국언론의 디지털 구독 모델에서 생각할 것들...데이터, 문화, 신뢰 는 '프리미엄(가입자 전용) 모델'로 뉴스 유료화를 시행한다. 가 2013년 11월 '프리미엄 조선'으로 유료화 실험을 한 이후 10년 만이다. '프리미엄 모델'은 매체가 지정한 스페셜 콘텐츠를 열람하려면 회원 가입 후 결제를 해야 한다. 지난해 8월 는 ‘팩플’(IT), ‘헬로패어런츠’(육아), ‘쿠킹’(푸드), ‘앤츠랩’(주식) 등 일부 콘텐츠에 로그인월을 적용해 가입 회원의 반응을 점검했다. 는 지명도나 전문성 등을 종합해 기존에 테스트를 거친 분야를 포함 13개 영역의 유료 콘텐츠와 전담 기자(팀)들을 가동할 계획이다. 일단 업계에 알려진 내용은 시행 시기 9월말~10월초, 독립적인 프리미엄 채널, 이용 요금 월 5000원~2만원(월간/연간), 5천개 판매목표(미디어오늘은 과거 중앙일보 보고서를 .. 2022. 8. 31.
디지털 리더 등장·신뢰 및 제품 경쟁 나서야 ‘탈포털’ 시작 언론사는 뉴스를 제공하고 포털 사업자는 대가를 지불하는 단순한 관계 모델은 ‘포털 종속’ 23년의 어두운 역사를 썼다. 최근 미디어 업계에서는 ‘탈포털’이 길어도 2~3년 내 이뤄질 것이란 장밋빛 이야기가 나온다. 주요 매체의 독자 채널 강화 흐름에 포털 뉴스 서비스의 성격 과 위상의 변화가 맞물리면서다. 그간 탈포털 추진 사례는 있었다. 첫 장면은 5대 스포츠신문이 2004년 양대 포털인 네이버, 다음을 떠났던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아쿠아 프로젝트(2005)와 뉴스뱅크(2007) 등 언론사 연합 모델이 추진됐다. 한국신문협회 공동 뉴스포털 논의(2008)로도 이어졌다. 네이버 뉴스캐스트(2009), 뉴스스탠드(2013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2015) 출범으로 언론과 .. 2022. 3. 3.
삼프로TV가 쏘아올린 공..."신뢰가 세상을 이끈다" "가 나라를 구했다." 대통령 선거일을 75일 남겨둔 2021년 12월 25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윤석열(국민의힘) 등 집권당과 제1야당 대선 후보자의 인터뷰 방송이 유튜브 채널 (이하 삼프로TV)에 공개된 이후 시청자 반응이다. '[대선 특집] 삼프로가 묻고 OOO 후보가 답하다'로 레거시 미디어를 무참하게 만든 삼프로TV는 2018년 팟캐스트로 유명해진 뒤 이듬해 영상 콘텐츠로 본격 시동을 건 만 3년된 미디어다. 매일 출퇴근 시각에 맞춰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을 전하는 생방송을 한다. 요일별 주제별 편성 체계를 갖췄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77만 명으로 경제 전문 채널로는 독보적이다. △ 전문가 찾고, 깊이와 교감으로 영향력 불과 3년 새 주식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방송으로 자리잡은..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