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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미래는 있는가-CBS 민경중 크로스미디어센터장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인물로 CBS 민경중 크로스미디어센터장을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좌담회를 계.. 2013. 8. 8.
중앙일보, '원소스멀티유스' 첫 걸음 중앙 ‘TV위크앤’ 원소스멀티유스 첫걸음 ‘위크앤드’ 섹션, 케이블TV 이어 DMB 방영키로 이제 신문기사를 케이블TV, DMB 방송으로 본다. 중앙일보가 오프라인 기사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든데 이어 DMB 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하는 등 신문의 ‘원 소스 멀티 유스’(OSMU) 실현에 나서고 있다. 중앙은 지난달 24일 TU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위크앤’ 섹션의 커버스토리를 방송으로 만든 ‘TV위크앤’을 위성DMB 채널을 통해 방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말 TU미디어의 종합 오락채널 ‘채널 블루’를 통해 첫 방영된다. 중앙은 지난해 12월부터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M서울미디어원과 함께 ‘위크앤드’ 섹션의 커버스토리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든 ‘TV위크앤’을 서울·경기 지역 채널 4번.. 2007. 2. 7.
[펌] ‘읽는 신문’ 사라지고‘보는 신문’ 등장한다 미디어간 영역이 무너지고 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인한 DMB, IPTV, 와이브로 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문도 본격적으로 융합 서비스에 돌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의 영역 파괴는 온라인 사이트의 동영상 서비스에서 시작해 DMB의 데이터 채널 운용, IPTV 등 기존 인터넷망 활용에 따른 T-Paper, E-Paper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종이신문 사양화는 시대흐름 전세계적으로 미래에는 종이신문이 사양화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미 종이신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다. 종이신문의 위기는 현재 온라인 콘텐츠의 부분 유료화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며 통신기기의 활용을 통한 읽는 신문에서 보는.. 200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