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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_journalism485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저널리즘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 필요할까? 보스톤 글로브지의 기자인 이메일 스위니가 최근 에디터앤퍼블리셔 칼럼을 통해 뉴미디어 저널리즘에서 취약한 부분을 경험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어떤 뉴스룸에 있든 신문기자들이 포드 서비스나 VOD 캐스트 등 관련 기술을 배우면서 필요한 7가지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그녀는 스스로 웹 사이트를 만들어 볼 것, 블로그를 시작할 것,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것, 비디오를 촬용할 것, 구글 맵을 활용해볼 것, 인터뷰나 편집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 이야기를 선택->스토리 보드 작성->취재->편집->조합(assembling) 등 다섯가지 단계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꼭 들러보라고 말한 웹 사이트에 나온 멀티미디어 .. 2006. 9. 7.
온라인과 신문 SPECIAL: "Winning Online" -- A Manifesto By Tom Mohr Published: September 04, 2006 NEW YORK Newspapers must win online, or face a future of painful contraction. To win, industry leaders must adopt a Marshall Plan embodying two key objectives: the migration to common platforms, and the acquisition of the ability to sell top-quality online product to our advertisers. To fulfill these objectives, t.. 2006. 9. 6.
오마이뉴스 재팬, 성공할까? 오마이뉴스는 28일 10시 일본에서 '오마이뉴스 재팬'(일본내 이름은 '오마이뉴스')을 창간했다. 오마이뉴스 재팬은 창간 한달 전부터 시민기자를 모집, 약 1천명의 시민기자가 가입했다. 편집장은 마이니찌 신문 출신의 유명 방송인 도리코에 šœ타로(66세) 씨. šœ타로 씨는 일본에서 유명한 언론인으로 스타 편집장을 선임한 것이 큰 반향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직원은 편집국 기자 10명 등 22명. 이번 창간호에는 시민기자들이 보내온 기사 20여개가 게재됐다. 지난 여름 내내 일본에 상주하다시피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는 "연말까지 시민기자 5천명을 모집하고 2년내에 한국 시민기자와 같은 규모인 4만명을 모집할 것"이라고 기대를 피력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 재팬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반응이 엇갈.. 2006. 8. 28.
전환기의 뉴스 일반적으로 뉴스(News)는 ‘새로운 소식’으로 통한다. 20세기 매스미디어는 새로운 소식의 유일한 공급처였다. 독자(시청자) 즉, 뉴스 소비자들은 새로운 소식에 접근할 경로가 없었다. 또 그들은 뉴스를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으므로, 뉴스의 생산-유통-소비의 흐름은 지극히 일차원적이고 수직적이었다. 그런데 인터넷 시대는 수동적인 뉴스 소비자가 사라지고 독립적인 뉴스 선택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뉴스를 개인화할 뿐만 아니라 그룹화하면서 ‘소비’ 자체의 개념을 바꿨다. 뉴스를 소비하는 동시에 재가공된 뉴스를 생산하고(UCC), 그 생산은 소통(Interactive)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스 소비자들은 신문-TV의 뉴스를 일방적으로 수용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같은 뉴스 소비자 지위 변화는 뉴스 .. 2006. 8. 25.
SBSi, 콘텐츠 공유로 UCC 노린다 SBSi가 SBS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용자제작콘텐츠(UCC)의 길을 열었다. SBSi는 22일 SBS 웹사이트에서 일부 방송 콘텐츠를 무료 공개, 이용자들이 마음껏 편집하고 개인 블로그 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넷티비(NeTV)'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넷티비 서비스를 활용하면 영상, 이미지 등을 결합할 수 있고, 자막삽입도 가능하다. 그러나 넷티비 서비스에 오픈된 SBS 프로그램은 스타 출연 부분과 오락성이 강한 동영상 클립으로, 기존 유료 드라마일 경우는 결제를 하게 돼 있다. SBSi 관계자는 "넷티비는 동영상의 90% 이상이 방송콘텐츠로 제작되고 있어 이용자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분야를 키우기 위해 지속투.. 2006. 8. 23.
[펌] 기자는 멀티플레이어 영역 확대? 업무 과부하? 기자는 멀티플레이어언론사마다 디지털장비 지급 등 취재역량 강화 ‘기자들의 영역확대인가. 업무의 과부하인가.’ 이종매체 간 융합이 급격히 진행, ‘원 소스 멀티유즈’가 언론계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펜’으로 상징됐던 신문 기자들에게도 캠코더가 지급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상 취재장비가 지급되면서 역할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 때문에 기자 역할도 단순 취재 이상으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추세다. 더구나 신문시장 위기와 맞물려 기자들의 역할 확대는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 요구되는 시대적인 소명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조선일보는 지난 6월 동영상 촬영을 위해 편집국 기자 20명에게 캠코더를 제공했다. 이번 장비 지급으로 .. 200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