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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

이젠 안드로이드 뉴스 앱 열풍

by 수레바퀴 2010. 6. 24.

삼성전자 갤럭시S폰 정면 이미지. 구글(음성)검색이 메인에 떠 있어 이채롭다.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열풍에 휩싸인 국내 언론사들이 이번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폰(SKT)에 빠져 들었다.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S폰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알린 것은 조선일보의 온라인 경제매체 조선비즈.

조선비즈는 25일 갤럭시S폰 출시에 맞춰 경제속보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증시 속보, 산업, 정책, 재테크 등 20여개 메뉴로 매일 400여건의 뉴스가 제공된다.

조선비즈는 또 파워 인터뷰, 코스닥 기업 정보 등의 차별화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보고 싶은 뉴스 메뉴를 골라 보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갤럭시S 첫 화면에 있는 T스토어>검색>조선비즈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 개발비 지원을 받은 조선, 중앙, 동아, 매경, 전자신문 등 5개 신문사 어플리케이션도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경제, 서울신문 등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소속 12개 언론사 공동 뉴스 어플리케이션은 프리로드 형태로 제공된다. 다른 언론사의 개별 어플리케이션도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공개된다.

갤럭시S폰에서 온신협 공동 뉴스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는 화면. 랜덤으로 돌아간다.


여기에 곧 나올 예정인 LGT 갤럭시S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론칭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및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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