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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장은 변화하고 있다. 뉴스도 혁신되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서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신문, 방송 등 전통 뉴스 미디어 산업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예측하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 국내 시장의 경우 경제논리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정치논리에 미디어 산업이 좌우됐던 역사가 아직도 잔존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을 비롯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이 잘 갖춰지는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뉴스와 연관산업이 완전히 새롭게 편재될 수도 있다.

반면에 자본력을 포함 경쟁요소들이 집중된 기업들이 주도하는 기존 미디어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기보다는 일부 기업간 M&A로 독점화 가속에 방점을 찍을 여지도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뉴스 미디어 산업은 시장과 오디언스로부터 어떤 선택을 받게 될 것인지 또 어떤 위상 변화가 이뤄질지 미리 전망하고 준비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뉴스는 단순히 정보로서가 아니라 삶과 문화 전반을 지배하는 통찰적이고 입체적인 패키지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뉴스를 둘러싼 기업집단 그리고 서비스의 유형이 향후 어떤 궤적을 그리느냐에 따라 한국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은 재설계될 수밖에 없다.

미디어 산업은 이제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또 뉴스는 과거의 양식을 벗어나 재해석, 재배치되고 있다.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큰 격변기에 처해 있다.

여기에 신문방송 겸영규제 완화, 민영미디어렙 도입, 지상파TV 등 디지털 전환 일정 등 미디어 관련 법제도와 환경은 다시한번 전혀 다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마침 블로그 마케팅 전문기업인 태터앤미디어에서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한국 미디어 시장을 전망해보자는 제의가 있었다.

전통 뉴스 미디어 산업의 위기와 앞으로의 예상을 정리해보고 좋은 의견들을 경청하게 되는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선뜻 응했다.

마침 한국신문협회도 한국신문의 현주소와 미래를 고민하면서 관련 TFT를 꾸렸다. 나도 여기에 참여한다.

이 블로그의 '뉴스 미디어 산업의 미래' 카테고리를 통해 적극적인 논의를 하고자 한다. 블로거 여러분과 좋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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